청춘 돼지는 시스콤 아이돌의 꿈을 꾸지 않는다 라노벨 감상




 시리즈 최저 난이도 사춘기 증후군

 시리즈 최저 난이도라 쓴 것 만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가 일목요연한 편인데 책이 두꺼운 편이라 '이걸 어떻게 끌고 가려고 그러지?' 싶기도 했는데 작가가 그냥 글을 잘 쓰는 편이다 보니 그냥 재밌게 읽었네요. 쉬운 문제라고 쓰긴 했지만 흔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였기도 했으니. 

 캐릭터가 귀여움. 마이랑은 다르게 츤츤츤츤데레라서 귀엽습니다. 다른 작가였다면 이미 주인공 때문에 언니랑 동생이랑 주인공 덕분에 피비린내가 나는 전개였을텐데. 주인공의 온리 마이 웨이 + 마이의 폭풍 자신감 덕분인데 서브 히로인들이 늘어나도 저 커플이 뭉개질 것 같지가 않네요. 아마 사이가 갈라지는 전개가 나오면 지금까지 도왔던 사람들이 이제 주인공을 돕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애정.


 그리고 어긴없이 사쿠라장 커플이 나옵니다.

 문과라서 후타바 리오가 설명하는 침팬치도 알 수 있는 양자역학이 너무 어렵군요.

 근데 이 시리즈는 마지막에 항상 짧은 예고를 던져주다보니 시원하게 읽고 다음권 언제인지 고통받는 소설


 코믹스 잘 나왔던데, 아무 근거도 없지만 애니화는 무조건 될 것 같으니 할거면 빨리 했으면 좋겠다.